“성화봉송 뛴다고 들떠서 어젯밤 거의 한숨도 못 잤어요. 가족들도 ‘가문의 영광’이라며 좋아해요.”

코카-콜라 저니 카풀(Journey Carpool) MC 김신영이 지난 1월 8일, 성남시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성화봉송 집결지인 성남시청에 모습을 드러낸 김신영은 소풍을 앞둔 아이처럼 들뜬 모습이었다. 이날 김신영은 주자 등록부터 성화봉송 교육, 버스 이동, 봉송 구간 달리기, 주자 증서 수여식까지 약 4시간에 걸친 성화봉송 전체 과정을 제대로 체험했다.

성화봉송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김신영의 팬클럽 ‘오키도키 흥신소’ 회원들이 옷을 맞춰 입고 직접 응원도구까지 만들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신영은 200m 구간을 뛰면서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먼 길을 와준 팬클럽 회원들과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코카-콜라 저니 카풀> 시청자들, 곧 있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위해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선수들에게 차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신영이 뛰기 직전과 직후에 연결 주자로 뛰게 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이태환, 강태오, 유일), 그리고 육상 국가대표 김건우 선수와 성화를 주고받을 땐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성화봉송을 모두 마치고 다시 집결지에 복귀한 김신영은 주자들에게 주는 인증서를 받고 난 뒤, 함께 뛴 시민 주자들과 포옹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신영과 버스에 함께 탔던 한 시민 주자는 “거리낌 없이 다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더 친근감을 느꼈다. 앞으로 더 열렬한 팬이 되겠다.”며 다짐해 보이기도 했다. 김신영 또한 “다 같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한 명씩 뛸 차례가 올 때마다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줬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길거리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해준 시민들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여러모로 잊지 못할, 정말 짜릿하고 감동적인 하루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이 직접 체험해본 성화봉송의 A부터 Z까지 전체 과정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