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들, 가끔은 잃어버린 무언가가 마법처럼 선물로 돌아오길 바라곤 한다. 그런 일은 ‘금도끼 은도끼’ 같은 우화 속에서만 가능한 걸까. 제한된 일상의 서운함을 달래주는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음식을 담았던, 떠나 보낸 ‘용기’들이 당신에게 특별한 선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어떨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서 사명을 다한 캔, 병, 플라스틱에게도 쓰레기라는 설움을 벗을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쉽고 간단한 ‘재활용’으로……! 자원의 선순환을 돕고, 이들에게는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소개한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하나, 캔을 재활용 하려면?

답답한 일상 속 분노가 쌓이는가? 누적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고 싶다면! 일단, 가슴 속을 시원하게 달래줄 환타 한 캔을 마셔 보라. 빈 캔은 말끔하게 씻은 뒤, 있는 힘껏 밟아보자. 알루미늄 캔이 찌그러지는 소리와 느낌에, 온몸으로 짜릿한 전율이 퍼지고 스트레스는 말끔히 사라진다. 압축한 캔은 캔류로 분리배출 하면 마무리까지 완벽하다. 과정이랄 것도 없이 쉽고 간단한 분리배출. 캔 고리는 같은 알루미늄이라 떼어낼 필요도 없다.

재활용을 위해 내부를 세척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반드시 압축해야 하냐고?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캔 용기의 모양 탓에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방지 차원에서 압축하는 것이다. 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인력 및 에너지 소모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 또한, 압축 과정에서 부피가 줄어 운반할 수 있는 캔의 양이 많아지니 재활용 효율은 더 높아진다는 사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둘, 유리병을 재활용 하려면?

난이도가 반 개 올라간 것 때문에 당황할 수 있겠지만 유리병을 재활용하는 것도 너무나 쉽다. 반 개가 추가된 이유는 뚜껑을 제거해야 하는 것과, 수거 후 손이 조금 더 가는 품목이라서다. 뚜껑을 제거한 뒤, 세척 후 병류로 분리배출 하면 우리가 할 일은 끝이지만, 재활용 과정에서 색상 별로 다시 한번 분류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재활용을 위해서는 같은 색상의 유리병을 녹여야 하기 때문이다.

깨진 유리, 거울, 도자기류, 유리 식기 등도 유리병으로 배출하면 될까? 그렇지 않다. 소량이라면 잘 싸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되고, 대량이라면 불연성 폐기물 전용 마대를 구입한 뒤, 주민센터에서 스티커를 발부 받아 배출하자. 짜릿한 코카-콜라를 마신 뒤, 유리병은 어떻게 버리면 된다고? 뚜껑을 제거한 뒤, 세척하고 병류 분리 수거함으로 보내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셋, 페트병을 재활용 하려면?

맑고 투명한 페트병에 담겨, 눈으로 보는 상쾌함이 배가된 스프라이트! 무색 투명한 페트병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높은 고품질 재활용품으로 분류된다. 페트병 역시, 다양한 색상 탓에 재활용 과정이 까다로운 품목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스프라이트와 씨그램은 상징색인 초록색 페트병 대신 투명 페트병으로 탈바꿈하여, 재활용 효율을 높이고 자원의 선순환에 더욱 기여하고 있다.

페트병 분리배출의 난이도는 가장 높지만, 방법은 어렵지 않다. 라벨은 제거해서 비닐류로 배출하고, 페트병 내부는 세척한다. 신나게 밟아서 압축한 뒤, 뚜껑을 닫아주면 압력으로 인해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뚜껑은 작은 크기 때문에 분실될 확률이 높으니, 반드시 닫아주자! 분실된 뚜껑은 떠돌이 쓰레기가 되어 또 다른 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으니까.

압축된 만큼 운반 효율이 높아지는 건 당연지사. 이렇게 수거된 페트병은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탄생 될 수 있다. 내 손을 떠난 페트병과 플라스틱들이 어떻게 돌아올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원더플 캠페인으로 알아보자!

플라스틱만 모아서 분리배출! 원더플 캠페인 함께해요!

집콕 생활은 배달 문화를 더 다채롭게 만들었고, 우리가 만나는 플라스틱의 종류도 더 다양해지고 있다. 우리의 손을 거쳐간 형형색색의 플라스틱들이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 될 수 있는지 늘 궁금했던 당신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내가 모은 플라스틱을 신박한 굿즈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으니! 이름하여 ‘원더플 캠페인’이다.

원더플 캠페인은 12월부터 2월까지 총 3회 시즌으로 매월 참여할 수 있다. 집으로 배송된 제로웨이스트 박스에 사용한 플라스틱을 모으고 채운 뒤, 수거를 신청하면 재활용 과정을 거쳐 재활용 굿즈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원더플 캠페인에 참여한 원더플 피플에게는 풍성한 굿즈와 요기요 쿠폰이 제공될 예정!

우리집에서 플라스틱 재활용의 첫 단계가 실행되는 신박하고 재미있는 캠페인, “원더플 캠페인”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자! 현실판 산신령이 원더플 캠페인에서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원더플 캠페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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