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콜라의 만남? 스프라이트에 더해진 배향? 음료에서 꽃 향기가?

심상치 않은 비주얼과 스펙을 자랑하는 신상 음료들이 마트와 편의점에 속속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새로 나온 건 무조건 마시고 보는 ‘음료계의 얼리어답터’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평가를 꼼꼼히 살펴본 뒤 마시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색다른 조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신상 음료의 정체! 그리고 리뷰!

 

색다른 짜릿함에 눈뜨다, 커피를 더한 코카-콜라

색다른 짜릿함에 눈뜨다, 커피를 더한 코카-콜라

커피를 마실까? 콜라를 마실까? 고민되는 순간이 있다. 찌뿌둥한 아침이나 졸음이 몰려오는 나른한 오후가 그렇다. (개인적으로는 영화관에서 이 둘을 놓고, 심각한(?) 선택 장애에 빠지는 편이다.)

하지만 더 이상은 고민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 두 가지를 섞은 “커피 코카-콜라”가 출시됐기 때문.

베트남, 터키, 일본 등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 커피 코카-콜라는 인기에 힘입어, 올해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한 마디로 맛을 표현하면 ‘톡 쏘는 커피’ 같다. 입안 가득 느껴지는 커피 맛 사이로 짜릿한 탄산이 퍼진다. 마신 후에는 은은한 커피 향이 맴돌아, 커피가 주는 여운까지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다.

0 칼로리로 출시돼, 당분과 칼로리에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맛있게 즐기는 팁) 시원하게 마실 때 커피와 콜라가 완벽한 케미를 뽐내는 것 같다. 얼음 잔에 커피 코카-콜라를 따라 마시면, 당신의 오후가 짜릿하게 깨어날 것이다!

 

사이다에 빠진 배,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

사이다에 빠진 배,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

스프라이트가 더 가벼워지고 시원해졌다! 새로 나온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은 말 그대로 스프라이트에 시원한 배향을 더한 맛이다.

탄산의 짜릿함과 배의 시원하고 달콤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사이다 속에 퐁당 빠진 배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마시다 보면 스프라이트의 청량함이 시원한 배와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콜라나 환타였다면 이렇게까지 완벽한 케미를 뽐내지는 못했을 것이다.

달달하지만 기존보다 당 함량을 낮췄기 때문에 좀 더 깔끔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맛있게 즐기는 팁)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을 더 시원하게 마시고 싶다면, 냉동실에 몇 시간 얼려두고 슬러시로 즐겨보자. 머리끝까지 짜릿해지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꽃과 과일을 블렌딩하다, 미닛메이드 플라워

꽃과 과일을 블렌딩하다, 미닛메이드 플라워

‘뭔가 깔끔하면서도 상큼한 거 없을까?’

딱 떠오르는 것은 없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 날이 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친구나 애인 때문에 진땀을 뺐던 사람들이 꽤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래도 아니, 저래도 아니.. 그럼 어쩌라고..?)

이제부터 미닛메이드 플라워가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에디터가 이 음료를 마시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한 마디로 ‘깔끔하면서도 상큼하다!’였다.

꽃과 과일을 블렌딩해 은은한 꽃 내음과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벚꽃 추출물과 사과 과즙을 블렌딩한 벚꽃&사과, 장미향과 포도 과즙을 블렌딩한 장미&포도 두 가지 맛이 있다.

너무 달지 않아 질리지 않고, 가벼운 목 넘김에 뒷맛까지 깔끔하다. 혀끝에 맴도는 꽃 향은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마치 입안에서 꽃이 피어나는 느낌이랄까? 화사한 봄날 같은 음료! 피크닉에 들고 가기에도 딱 좋다!

(맛있게 즐기는 팁) 감각적인 컬러에 꽃과 과일이 큼직하게 프린트된 화려한 디자인은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고 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 예쁜 잔에 따라 마시면 기분까지 UP,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