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를 마시며 벚꽃을 감상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만 담을 게 아니라, 풍경 속 주인공이 되어 ‘인생 사진’을 남겨보면 어떨까. 그래서 코카-콜라 저니 취재팀이 직접 서울 벚꽃 명소 일대를 돌며, 코카-콜라와 함께 벚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았다. 아직까지 인생 사진을 못 건졌다면, 아래 사진들을 참고해 이번 주말에 시도해보기 바란다.

 

* 본 사진은 대학 캠퍼스, 삼청동 일대에서 만난 분들과 함께 촬영한 것입니다. 본지를 빌어 촬영에 협조해주신 신소연, 유해준, 이지수, 정우찬, 김나래, 최소현, 김지성, 유채수, 김성태, 김호근, 김윤서, 이다영, 이기환, 조서림, 나성균, 안지은, Wang wan-ting, Ya-chu chen 님께 감사드립니다.

 

1. 건널목을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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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유해준 (대학생)

벚꽃 인생샷은 ‘분위기’가 생명이다. 데이트를 하다가 건널목을 발견했다면, 이 구도를 놓치지 말자. 벚꽃길의 전경과 커플의 달달함을 동시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여자가 손을 잡고 앞서가고, 남자가 수줍은 듯 뒤따라가면 더욱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카메라 타이머를 맞춰놓고 찍으면, 주변 시선을 의식할 필요 없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그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걸어보자. 

 

2. 손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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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해보는 하트 포즈. 조금 더 특별하게 찍고 싶다면, 설레는 봄 메시지가 적힌 코카-콜라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이번에 나온 코카-콜라 봄 에디션엔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과 함께 ‘꽃길만 걷자’, ‘심쿵꽃여친’, ‘심쿵꽃남친’, ‘꽃보다 너’ 등 커플을 위한 다양한 메시지가 적혀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하트와 벚꽃이 어우러지게 살짝 로우앵글로 찍을 것. 

 

3. 자연스럽게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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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 wan-ting, Ya-chu chen (대만 유학생)

코카-콜라를 마시며 친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면? 이 역시 사진 찍기 좋은 타이밍이다. 맞은편에 카메라 삼각대를 설치해두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진을 찍자.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것만큼 좋은 사진은 없다. 특히 옆모습에 자신 있는 사람들이라면 욕심 내볼 만한 구도. (단, 너무 웃긴 대화는 나누지 말 것.)

 

4. 손으로 살짝 얼굴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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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대학생)

늘씬한 키가 장점이라면, 무심한 듯 시크하게 전신 샷으로 담아보자. 해가 정면으로 들어온다면 손으로 살짝 얼굴을 가려도 좋다. 눈이 부신 듯 살짝 얼굴을 ‘찡긋’하는 표정을 지으면 귀여운 느낌까지 살릴 수 있다! 

 

5. 살짝 옆으로 서서 카메라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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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셀카를 찍을 때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하이앵글’로 많이 찍지만, 모델 느낌으로 찍고 싶다면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는 ‘로우앵글’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정면보다 약간 옆으로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면, 턱 선도 갸름해 보이고 시선 처리도 좀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주연을 빛나게 해주는 조연처럼, 배경을 살짝 흐리게 표현하는 것도 방법.

 

6. 벚꽃잎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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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찬(셰프), 김나래(방송작가)

꼭 벚꽃이 만개해야만 예쁜 사진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도 아주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일명 ‘벚꽃잎 휘날리며’ 샷. 아직 벚꽃이 떨어지기 전이라면 떨어진 벚꽃잎을 모아서 날리는 방법이 있다. 바람이 부는 방향을 등지고 살살 날려야 벚꽃잎이 자연스럽게 휘날리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다만, 열심히 벚꽃을 날려줄 친구가 필요하다.

 

7. 벚나무 아래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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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낮은 높이의 벚나무를 발견했다면, 이번엔 편안한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보자. 벚나무 아래에서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대어 찍으면, 더욱 안정감 있게 담을 수 있다. 세로로 찍어,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놓기에도 딱 좋은 사진! 

 

8. 벚나무 그늘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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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현, 김지성 (대학원생)

벚나무 그늘 아래에서 강한 햇빛을 피해, 부드러운 느낌으로 찍을 수 있는 사진. 카메라를 보며 웃는 것이 쑥스럽다면, 옆에 있는 친구의 얼굴을 쳐다보자. 잠깐의 긴장을 잊고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웃음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봄봄한 의상과 코카-콜라 벚꽃 한정판과 함께 찍으면 화사한 분위기가 더욱 살아난다! 

 

9.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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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수(취업준비생), 김성태(대학원생)

다채로운 전경을 배경으로 담고 싶다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 예쁜 배경에서는 자연스럽게 웃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수줍은 듯 자연스럽게 남자친구의 어깨에 기대어보는 것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이 커플처럼 컬러를 맞춘 커플룩도 추천!

 

10. 돌담에 걸터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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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김윤서, 이다영, 이기환 (대학생)

친구들과 함께 벚꽃 구경을 나왔다면, 청춘 드라마 주인공처럼 찍어보자. 카메라를 정직하게 쳐다보며 브이를 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코카-콜라를 마시거나, 서로 장난치는 모습과 표정을 지으면 좀 더 재미있고 즐거운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1. 두 손 꼭 잡고, 쳐다보며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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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림, 나성균 (대학생)

눈빛이 열일하는 사진 구도! 커플이라면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걸어보자. 연인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찍은 후, ‘우리가 이렇게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나?’라는 생각에 한층 더 사이가 돈독해질지도 모른다. 계단 위에서 찍으면 공간에 깊이감을 더해, 좀 더 분위기 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12. 손 잡고 빙글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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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은 (대학생) 

색다른 느낌으로 찍고 싶다면 도전해볼 만한 사진. 손을 잡고 빙글빙글 돌면서 연사(연속사진)을 찍으면 된다. 흐르는 배경 속에 벚꽃이 담기면서, 보다 역동적이고 즐거운 느낌을 담을 수 있다. 빠르게 뛸수록 오히려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는데, 천천히 뛰면 오히려 흔들림이 심하다.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 모두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