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 일상 속 편리함을 가져다 주지만 기왕이면 덜 쓰고, 잘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이후 위생의 문제로 일회용품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지자체별 쓰레기 발생량은 20-40% 증가했다.
또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며 배달음식 이용도 급증하면서 쓰레기 발생량은 더욱 증가하는 추세. 물론 늘어나는 쓰레기만큼 버릴 때마다 죄책감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올바르게 분리배출 한다면 충분히 다시 활용될 수 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재활용이 되는 건데? 환경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주목! 잘 버리면 쓰레기도 자원이 된다! 나날이 잘못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코카-콜라 X 요기요 크로스!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ONETHEPL) 캠페인에 참여해보자.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직접 해보는게 우리의 습관을 더 쉽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내가 모은 플라스틱이 굿즈가 되어 다시 돌아오는 신박한 체험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WE ARE ONETHEPL 원더플 피플이 되어주세요!
원더플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기 제품 이미지는 예시이며, 제작되는 과정에서 실제 제품의 디자인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서는 페트병의 경우 세척 후에 라벨을 뗀 후, 압착 후 뚜껑을 닫아서 버리면 되며, 음식 용기는 깨끗이 세척한 후 비닐을 제거해줘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보낸 플라스틱은 어떻게 재탄생될까?
재활용 전문 기업 테라사이클을 통해 검수-재질 선별-세척-원료공정화 과정을 거친 후 새로운 업사이클링 코카-콜라 굿즈로 탄생될 예정이다. 1회 박스를 보내준 참가자에게는 페트병의 라벨지를 간편하게 제거해주는 라벨제거기 ‘콬따’와 요기요 쿠폰, 2회 참여 완료 시에는 폴딩형 캠핑박스와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데코 스티커를 증정한다. 캠페인 회차별로 가장 많은 양의 플라스틱 분리수거를 한 '수거왕' 참가자(3명)에게는 코카-콜라 샌드위치 메이커가 증정된다.
하나 더! 원더플한 기부 경험!
참가자들이 보내준 플라스틱은 페이스쉴드로도 제작해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자원도 내 마음도 순환하는 색다른 기부 경험에 동참해보자.
한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원더플피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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